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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양당 원내대표와 첫 靑 회동...21대 국회 '코로나 협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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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양당 원내대표를 청와대에서 만납니다.

여당과 제1야당 원내대표만 초청하기는 취임 이후 처음인데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요청할 이번 회동에서 21대 국회 협치의 문이 열릴지 주목됩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각 당 대표와 원내대표들을 청와대로 여덟 번 초청했습니다.

추경안 처리 협조 요청이나 대북 특사의 방북 결과 설명,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초당적 협력 등 매번 중요한 의제와 합의가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