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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마켓컬리' 확진자 발생…수백 명 모인 사업 설명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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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식품 배송업체인 '마켓컬리' 물류센터 근무자 1명도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쿠팡 확진자와 같은 차를 타고 대전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 다녀왔는데, 이 설명회에도 수백 명이 모여있었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마켓컬리 물류센터 근무자인 40대 여성은 지난 23일 오후, 대전시 동구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 건강제품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