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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쿠팡 물류센터 확진 급증…대형 콜센터 빌딩으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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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벌써 60명을 넘어섰는데, 이번엔 1천600명이 근무하는 부천의 대형 콜센터에서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콜센터의 20대 상담원인데, 쿠팡 물류센터에서 지난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부천시는 중동 유베이스 타워 건물에서 근무하는 2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