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간송의 보물 두 점, 경매에서 유찰...어디로 가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간송 전형필 선생 후손이 경매에 내놓은 보물 2점이 응찰자가 없어 결국 유찰됐습니다.

불상 두 점은 다시 간송미술관으로 돌아갑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후원회의 지원을 받아 구입하겠다는 뜻을 전한 상황이어서 간송 후손이 앞으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5억 원, 15억 원, 15억 원, 유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