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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로나발' 최악 실적...아시아나 인수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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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2위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최악의 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지난해 말, 2조 5천억 원을 들여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겠다고 나선 HDC현대산업개발이 최종 인수 작업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어, 자칫 인수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HDC 현대산업개발은 경영 위기에 빠진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