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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美, '홍콩 특별지위 박탈' 압박...위안화 사상 최저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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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홍콩 보안법 강행이 임박하면서 미국 정부는 홍콩의 특별지위 박탈 가능성을 경고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미중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위안화가 장중에 사상 최저치로 급락하는 등 국제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트위터에 홍콩이 더 이상 중국으로부터 자치권을 갖고 있지 않다고 의회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