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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초·중학교는 방역 비상..."경고 방송에 가림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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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차 개학을 앞두고 학교에서 잇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등교를 중지한 학교가 전국에 5백 곳이 넘는데요.

우려 속에 정상 등교를 진행한 학교들은 노심초사하며, 등교 시간부터 하교 때까지 수시로 방역 작업을 벌였습니다.

홍민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통학버스에 오르기 전, 학생들이 체온을 잽니다.

[경희초 선생님 : 열 체크부터 할게요.]

손 소독까지 마치고 버스에 몸을 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