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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YTN 실시간뉴스] 쿠팡 집단감염 비상...1,600명 근무하는 대형 콜센터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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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환자가 70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확산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천6백 명이 근무하는 국내 최대 규모 콜센터 직원이 확진됐고, 물류센터에 근무한 또 다른 환자는 서울 노량진시장을 다녀간 거로 확인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새벽 배송으로 유명한 마켓컬리 서울 물류센터에서도 일용직 근무자가 감염돼 작업장이 폐쇄됐습니다. 그런데 이 근무자는 대전에서 열린 사업 설명회에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쿠팡 물류센터 직원과 같이 다녀온 뒤 확진 받은 거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