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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마켓컬리서도 확진…쿠팡 확진자와 '대전 설명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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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와 차량을 함께 타고 다녔던 40대 여성도 확진됐는데, 이 여성은 또 식품 배송업체 마켓컬리의 물류센터 직원이었습니다. 이 두 사람이 함께 수백 명이 모인 설명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파악돼 보건당국과 지자체가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마켓컬리 물류센터 근무자인 40대 여성은 지난 23일 오후 대전시 동구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 건강제품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