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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교문 다시 열었지만…잇단 확진에 561개교 '등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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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일 고등학교에 이어 어제(27일) 중학교와 초등학교, 유치원까지 모든 학교의 교문이 다시 열렸지만 전국 561개 학교는 코로나19 때문에 등교 수업을 미뤘습니다. 대구와 서울에서 고3 학생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오성고 교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이 학교 3학년 학생 A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