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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민간 유인 우주선 발사 기상 악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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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발사가 기상 악화로 연기됐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우주센터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28일) 새벽 5시 33분 발사할 예정이었던 일정을 오는 30일로 미뤘습니다.

유인 캡슐은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의 우주비행사 더그 헐리와 봅 벤켄을 400km 상공에 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보내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우주비행사들은 최대 넉 달까지 우주정거장에 머물며 연구 임무 등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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