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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잇단 확진에 귀가 조치…개학 첫날 561곳 '등교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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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상황에서 어제(27일) 고2와 중3,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처음 등교를 했죠. 학교 또는 주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전국 560여 개 학교와 유치원이 등교를 연기하거나 등교했더라도 곧바로 학생들을 귀가시켜야 했습니다.

보도에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고양시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어제 오전 근처 학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이미 등교했던 1, 2학년 학생들과 병설유치원 원아 150여 명이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