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수건으로 가린 번호판…스쿨존 불법 주차 · 과속 '여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제와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 시행 이후, 어제(27일)가 첫 초등학교 등교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불법 주차와 과속은 여전했고, 곳곳에서 아슬아슬한 장면들이 연출됐습니다.

전연남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어린이들이 손을 높이 들고 부모와 함께 건널목을 건넙니다.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서울 초등학교 480곳에 전담 경찰관이 배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