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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최희석 씨가 5달 동안 기록한 업무일지엔…휴게기록은 '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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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 아파트 입주민은 이제 검찰로 넘겨진 상황입니다. 각종 갑질을 겪고 있는 경비 노동자들이 이를 신고할 수 있도록 경찰이 이번주부터 특별신고기간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언제 해고를 당할지 모르는 불안감속에 경비 노동자들이 하루종일 매달리고 있는 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고 최희석 씨가 일을 하는 동안 써온 업무 일지에도 고스란히 드러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