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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미국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 연기…기상악화로 3일 뒤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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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의 민간 우주 시대를 열어줄 스페이스X의 첫 유인 우주선 발사가 기상 악화로 연기됐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는 27일(현지시간) 오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쏘아 올릴 예정이었으나 기상 문제로 발사 시기를 30일로 미뤘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는데요.

스페이스X는 크루 드래건을 실은 팰컨9 로켓을 이날 오후 4시 33분(미국 동부시간 기준)에 쏘아 올릴 계획이었으나, 예정 시간을 16분 54초 남겨두고 카운트다운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제작 : 김해연·이혜림>

<영상 :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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