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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의연 "진심으로 송구, 피해자 문제 돌아보겠다"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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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441번째 수요 집회가 어제(27일) 열렸습니다. 이나영 정의 기억 연대 이사장은 '이용수 할머니 회견에 대해 마음 아프고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조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수 할머니의 두 번째 기자회견 후 처음 열리는 수요집회입니다.

해외 활동가들은 위안부 운동은 계속돼야 한다는 영상을 보내 왔습니다.

현장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김민주/평화나비네트워크 대학생 : 할머니들은 30년 동안 밤낮으로 눈이 오고 비가 쏟아져 내려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