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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브라질 '도시 봉쇄' 여론 확산...영국 '추적 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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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로나19 확진 41만여 명…미국 이어 2번째

영국, 코로나19 검사-추적 시스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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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두 번째로 많은 브라질에서 '도시 봉쇄'를 촉구하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이들에 대한 추적 시스템이 오늘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국제부 조수현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먼저 남미로 가보죠. 브라질의 상황이 가장 심각한데, 자세한 확진 현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아침 브라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