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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대협 공동 설립자 김혜원 선생 "정의연, 초심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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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 기억 연대'와 그 전신인 '한국 정신대 대책 협의회'의 원로 창립자들은 이번 논란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갖고 있을까요. 초기 공동 설립자 가운데 한 명인 김혜원 선생은 "정의연이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30여년 동안 이어져 온 위안부 인권 운동이 폄훼되서는 안되며 앞으로도 계속 개선되고 발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