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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전북 '2차 등교' 이틀째…학부모 "기대 반, 걱정 반"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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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유·초·중·고 학생 21만8천여명 가운데 11만1천여명 등교·등원

등교시간·수업·급식 등 학교 자율 결정…유사시 도교육청이 모든 책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2차 등교 이틀째인 28일 전북 지역 학부모들은 여전히 기대와 걱정이 교차한 마음으로 자녀들을 학교에 보냈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 전날에 이어 이날 2차 등교 수업에 나선 학생은 총 8만6천여명이다.

유치원생 2만여명, 초등학생 1∼2학년 3만500여명, 중학교 3학년 1만5천여명, 고등학교 2학년 1만7천여명이 전날에 이어 등원·등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