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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아직 불안한 등교수업…충남 천안·아산 14곳 등교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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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2차 등교 수업을 시작한 이틀째인 28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충남 천안과 아산지역에서 학교 14곳이 등교를 연기했다.

전날 28곳보다 절반 줄었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18곳이 등교하지 않은 천안은 유 1, 초 7, 중 3, 고 1, 특수학교 1곳 등 모두 13곳이 등교를 안했고, 전날 10곳이 등교를 연기했던 아산지역은 초등학교 1곳을 제외한 모든 학교가 등교수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