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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영상] 한여름 블랙프라이데이! 그만큼 상황 심각?…올해 성장률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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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요 피해업종 추가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홍 부총리는 자동차부품산업에 "완성차업계,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5천억원 규모의 '상생특별보증'을 신설해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상반기 소비 진작을 위해 대규모 특별할인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6월26일부터 7월12일까지 2주간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이날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2%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마이너스(-) 성장률 전망을 한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7월 이후 11년 만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김종안>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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