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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79명 추가 확진 '52일 만에 최다'…수도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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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에 이어 쿠팡 물류창고에서 확진자가 다수 나오면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어제(27일) 0시 기준 40명에 이어, 오늘은 79명 추가돼 최근 52일 사이에 최대치로 집계됐습니다.

첫 소식,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서울과 인천 각각 22명, 경기 21명이고, 대구 2명, 충남 1명을 더해 모두 68명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