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17분 남겨두고..." 美 첫 민간 유인 우주선 발사 연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발사가 기상 악화로 연기됐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사상 첫 발사는 사흘 뒤에 이뤄집니다.

김태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미 항공우주국 NASA와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발사가 기상 악화로 사흘 연기됐습니다.

발사를 17분 앞두고 상공에서 형성된 열대성 폭풍우와 번개 예보가 발목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