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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문희상 "새 국회에서는 협치 시스템 작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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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새 국회에서는 협치 시스템 작동 기대"

문희상 국회의장은 "새로운 국회에서는 정부와 여아가 머리를 맞대 해법을 도출하는 협치 시스템이 작동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장은 오늘(28일) 국회에서 열린 제72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이틀 후면 21대 국회가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의장은 또 "협치와 국민 통합으로 코로나19 경제위기를 돌파하자"고 덧붙였습니다.

1948년 5월 대한민국 국회 개원을 기념하는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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