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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기재차관 "자동차 부품업체 관세조사 1년 유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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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계엔 "당장 자금 지원 필요한 상황 아니라 판단"



(세종·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김다혜 기자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자동차 부품업체에 대한 관세 조사를 1년간 유예해 이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28일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피해업종 지원방안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