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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문대통령 "날이 반짝반짝" 주호영 "다 가져간다 얘기 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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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일 만의 대통령·여야 원내대표 靑 회동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가 566일 만에 청와대에서 머리를 맞댔다.

지난 2018년 11월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상설협의체 회의 이후 처음이다. 오는 30일 임기를 시작하는 21대 국회를 맞아 여야 최고위층이 협치에 시동을 건 것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28일 낮 12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