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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갑질폭행' 양진호 징역 7년 선고…"죄질 극히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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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갑질 폭행과 엽기 행각으로 사회적 공분을 산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열렸는데요.

재판부는 양회장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양 회장은 상습폭행 등의 혐의로 2018년에 구속기소 됐죠.

[양진호/한국미래기술 회장 (2018년 11월, 긴급체포 당시) : 공감할 수 없는 행동으로 공분을 자아낸 것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제 잘못을 인정합니다. 잘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