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YTN이 방송한 '군용전지 폭발 위험' 기획 보도가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받았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오늘(28일) 시상식을 열고 '군용전지 폭발 위험'을 보도한 YTN 이슈팀과 영상기획팀에 기획 보도 부문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여했습니다.

심사위원회는 단순 사고로 묻힐 뻔한 군부대 화재에서 구조적인 문제를 포착해 원인을 밝혀내고 대안까지 제시했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달의 방송기자상 뉴스 부문은 MBC의 '채널A 검언유착 의혹'이, 영상취재 부문은 KBS 시사기획 창의 '코로나19 최전선의 기록' 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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