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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동건-조윤희 3년 만에 파경…딸 양육권은 조윤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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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이혼 조정 절차 마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송은경 기자 = 배우 이동건(40)과 조윤희(38)가 결혼 3년 만에 남남이 됐다.

28일 양측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조윤희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은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 조윤희는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