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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수도권 방역 대폭 강화…학원·PC방도 '이용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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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생활 속 거리 두기' 체계는 유지

<앵커>

확진자는 하루새 8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특히 수도권 상황이 걱정스럽습니다. 정부가 수도권 지역에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학원과 PC방에 대해서도 운영 중단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다음 달 14일까지 수도권 공공·다중시설의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하는 등 방역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