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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아열대 과일 재배 늘어...전남, 공동 브랜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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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열대 과일 재배가 늘면서 농민을 돕기 위한 전남의 공동 브랜드가 탄생했습니다.

농협과 자치단체에서는 아열대 과일 홍보와 판로 확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년 넘게 파프리카를 재배하던 시설 하우스가 애플 망고 농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열대 과일 수요가 늘면서 과감하게 작목을 바꾼 겁니다.

[박민호 / 망고야 농장 대표 : 올해는 전체 면적의 50% 정도에서 30톤에서 35톤 수확을 예상하고 내년에는 전체 면적의 80%를 가동해서 70톤 정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