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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불혹의 만루홈런·서커스 슬라이딩..."KBO리그,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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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의 재미 중 하나는 반전과 감동인데요.

어제(27일) 밤 열린 프로야구에서 kt 배정대와 이성우 선수가 반전과 감동을 선사하며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화면으로 감상해보시죠.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내야 짧은 타구, 결과는?

[주심 판정 : 세이프!]

KT 배정대가 발로 만든 득점입니다.

전진수비에 홈 송구까지 정확했던 KIA 유격수 박찬호는 판정이 이해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