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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개점 휴업' 해외파, 코로나 동병상련 '온라인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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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로 전 세계 대부분의 축구 리그가 개점휴업 상태죠.

우리 해외파 선수들이 경기를 못 뛰는 아쉬움부터 격리생활의 답답함, 진단검사의 아픔까지,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대표팀 캡틴을 지낸 기성용·구자철을 필두로 한솥밥 동료들이 랜선을 타고 마주 앉았습니다.

옆 나라 일본부터 스페인, 독일, 카타르까지 뛰는 리그도, 시차도 제각각이지만, '온라인 수다'는 불을 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