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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윤미향 공천한 우희종 "시민사회서 대표자로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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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보보다 더 엄격히 검증"

이할머니 2012년 민주당 공천 탈락에 "여든 넘었는데 나라도 말려"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대표를 지낸 우희종 서울대 교수는 28일 윤미향 당선인의 비례대표 후보 선정 과정에 대해 "민주당보다도 더 엄격하게 검증했다"고 말했다.

우 교수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자연스럽게 윤 당선인에게 '후보를 심사하니 서류를 내달라'고 연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