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쿠팡 인천 물류센터서 40대 계약직 근로자 쓰러져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쿠팡 인천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40대 계약직 근로자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다.

28일 인천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 40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쿠팡 인천 물류센터 4층 화장실에서 4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근로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근로자는 "화장실 안에서 누가 졸도했다"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