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 부정개표'의 증거라며 제시했던 투표용지 6장을 자신에게 건넨 선거 참관인을 공개했습니다.
총선 당일 경기 구리시 개표 참관인으로 참석했다는 이모 씨는 "누군가 저한테 '의혹이 있으니 이것도 신고하라'고 줬던 투표용지를 민경욱 의원한테 전달하게 된 동기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씨는 용지반출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인지했느냐는 질문에는 "불법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답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총선 당일 경기 구리시 개표 참관인으로 참석했다는 이모 씨는 "누군가 저한테 '의혹이 있으니 이것도 신고하라'고 줬던 투표용지를 민경욱 의원한테 전달하게 된 동기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씨는 용지반출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인지했느냐는 질문에는 "불법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답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