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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지난해 4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59만 개↑...30대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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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가 59만여 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4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가 1,908만 6천 개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59만2천 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직전 분기인 3분기에 사상 최대 폭인 63만 5천 명이 늘었던 것보다는 증가 폭이 다소 줄었습니다.

특히 정부의 재정 일자리 사업 등의 영향으로 60대 이상에서 전체 일자리 증가량의 51.2%인 30만3천 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