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문 대통령 "협치 제대로 해보자"...정무장관 신설 검토 지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 대통령·여야 원내대표 2시간 36분 회동, 국정 전반 논의

문 대통령, 3차 추경·고용 관련 법안 신속한 통과 요청

"7월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출범 차질 없어야"

주호영, 정무장관 신설 제안…문 대통령, 검토 지시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여야 양당 원내대표와 두 시간 반가량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1대 국회에서는 협치를 제대로 한 번 해보자면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건의한 정무장관직 신설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3차 추경안의 신속한 국회 처리와 차질없는 7월 공수처 출범을 당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도원 기자!

1시간 정도 대화하지 않을까 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오래 이야기를 나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