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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수도권 공공시설 다음달 14일까지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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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공시설 다음달 14일까지 운영 중단

부천 물류센터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 양상을 보이자 정부가 수도권에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합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내일(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수도권의 공공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내 연수원과 미술관, 공원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실내외 시설이 대상입니다.

또, 공공기관 주관 행사도 취소하거나 연기했고 공공기관에서는 재택근무제와 시차 출퇴근제를 시행합니다.

정부는 술집과 클럽, 학원, PC방 등의 운영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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