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의역 9-4 스크린 도어.
한 젊은 노동자가 밀려드는 일감과 빨리 처리 못 하면 날아드는 벌점에 쫓겨 홀로 위험한 작업에 나섰던 곳입니다.
그렇게 우리 곁을 떠난 게 2016년 5월 28일 저녁, 꼭 4년 전 오늘입니다.
함께 일하던 동료가 오늘 편지글을 썼습니다.
국민 모두의 성원으로 산업안전보건법을 대폭 고쳤고 올해부터 시행돼 조금은 더 안전한 노동현장이 되었습니다.
한 젊은 노동자가 밀려드는 일감과 빨리 처리 못 하면 날아드는 벌점에 쫓겨 홀로 위험한 작업에 나섰던 곳입니다.
그렇게 우리 곁을 떠난 게 2016년 5월 28일 저녁, 꼭 4년 전 오늘입니다.
함께 일하던 동료가 오늘 편지글을 썼습니다.
국민 모두의 성원으로 산업안전보건법을 대폭 고쳤고 올해부터 시행돼 조금은 더 안전한 노동현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