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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구의역 김군' 그 후 4년…여전히 말뿐인 '안전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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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오늘 구의역 내선 9-4 승강장

홀로 스크린 도어 정비작업 중 사고를 당한 김군

올해도 추모의 벽엔 포스트잇과 국화꽃이 놓였지만…

바쁜 발걸음으로 타고 내리는 시민들

[이근우/서울 가양동 : 당시에는 시끌시끌. 근데 고쳐지는 게 별로 없는 거 같다.]

[김지은/서울 자양동 : 다른 사람들은 4년 전 오래전 일이라서 기억을 잘 못 하는 거 같아요.]

슬픔을 넘어서 나온 새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