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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세월호 특조위 방해' 朴 정부 인사 9명 줄줄이 법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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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박근혜 정부 인사 9명을 직권남용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당시 세월호 참사 특조위 활동을 방해한 혐의인데, 박 전 대통령은 기소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는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6월 30일부로 강제 종료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