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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벤츠코리아 압수수색…배출가스 인증 자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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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벤츠의 배출가스 조작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어제(27일)부터 서울 중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본사를 압수수색해 배출가스 인증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환경부는 2012년부터 재작년까지 벤츠가 국내에 판매한 경유차 3만 7천여 대에 배출가스 조작 프로그램을 설정한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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