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특권 내려놓겠다 장담하더니…그대로 문 닫는 20대 국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일(29일)이면 20대 국회의 임기도 끝납니다. "일 안 한 국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가 따져 보니, "특권을 내려놓겠다"는 약속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습니다.

정종문 기자입니다.

[기자]

4년 전 총선 때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해 후보 40여 명이 낸 광고입니다.

주요 공약을 못 지키면 1년 뒤 세비를 반납하겠단 약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