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밀착카메라] 이천 참사 한 달…장례도 못 치른 유족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28일) 밀착카메라는 받지 못할 문자를 계속 보내보기도 하고 들리지 않겠지만, 매일 안부를 묻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목숨을 잃은 서른여덟 명 노동자들의 가족들입니다. 내일이면 한 달이 지나지만 밝혀진 것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의 시간이 그날에 멈춰있는 이유입니다.

이선화 기자입니다.

[기자]

새카맣게 불에 탄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