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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범부처 외교전략 회의...강경화 "갈등 우려,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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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갈등 속에서 우리 정부도 범부처 외교전략 회의를 열고 대응을 논의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 7차 외교전략조정 통합분과회의에서 최근 고조되는 국제사회 갈등과 파급 효과에 관한 우려를 잘 알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계기로 비대면, 무인화 등 첨단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기술 확보를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더 심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