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서울시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운동본부는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의 월경용품 보편지급 지원 조례의 책임 있는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운동본부는 지난해 12월 16일 서울시의회에서 월경 용품 보편지급과 관련 교육의 진행 등을 담은 조례가 통과됐지만 아직 예산은 물론 시행방안도 마련되지 않았다면서 서울시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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