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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첫 온·오프라인 상영, 코로나 시대 표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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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국제영화제 취소와 연기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전주국제영화제가 첫 개막했습니다.

개막식은 무관객으로 열렸고, 관람은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상영으로 진행되는데, 영화제의 새 표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임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주국제영화제가 코로나 사태 이후 국제영화제로는 처음으로 축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준동 /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전주영화제도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새로운 방식의 영화제를 준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