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명 일하는 부천 콜센터서 직원 확진
쿠팡 물류센터서 아르바이트…다른 직원 검사 중
인천 부평 콜센터도 쿠팡 관련 확진자 발생
검체 검사 뒤 자가격리 권고 무시하고 근무
[앵커]
부천 쿠팡 물류센터의 집단감염이 또 다른 취약시설인 콜센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가 또 다른 직장으로 근무한 인천과 부천의 콜센터에서 추가 환자가 생겼고, 서울 중구에 있는 콜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상담원 1,600명이 근무하는 경기도 부천의 한 콜센터입니다.
7층에서 일해온 직원이 주말 동안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한 뒤 코로나 19 확진됐습니다.
부천 쿠팡 물류센터의 집단감염이 또 다른 취약시설인 콜센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가 또 다른 직장으로 근무한 인천과 부천의 콜센터에서 추가 환자가 생겼고, 서울 중구에 있는 콜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상담원 1,600명이 근무하는 경기도 부천의 한 콜센터입니다.
7층에서 일해온 직원이 주말 동안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한 뒤 코로나 19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