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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무관객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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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늘(28일)부터 열흘 동안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무관객 영화제로 치러지며, 경쟁 부문 감독과 배우, 심사위원만 상영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세계 38개국 영화 180편이 소개될 예정으로, 이중 96편은 국내 한 실시간동영상서비스 업체에서 유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화제의 서막인 개막식 역시 예년보다 축소돼, 오늘 저녁 8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김승수 조직위원장과 심사위원 등 9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